BTS 진 콘서트 총정리 콜드플레이 깜짝 등장부터 첫 솔로 월드투어까지

 

 

군백기를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온 BTS 진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의 깜짝 등장부터 2025년 6월 개최 예정인 첫 솔로 팬콘서트 투어까지, 진의 모든 무대 소식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깜짝 등장한 BTS 진

BTS 진이 2025년 4월 19일, 경기도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Coldplay)의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내한 공연 3일차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진은 이 무대에서 솔로 데뷔 싱글이자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작사, 작곡, 연주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과 함께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열창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진과 콜드플레이가 2년 6개월 만에 재회한 자리로, 공연에서 크리스 마틴은 진을 향해 뽀뽀까지 하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콜드플레이는 과거 매번 내한 때마다 "대통령이 없다"고 언급할 정도로 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는데, 이번 공연에서도 그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TS 진, 첫 단독 팬콘서트 월드투어 '#런석진_EP.TOUR' 개최 확정!

BTS 진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 '#런석진_EP.TOUR'를 개최합니다. 빅히트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투어 포스터와 일정을 공개했는데요, 포스터 속 진은 다양한 악기에 둘러싸여 화려한 록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투어 일정 및 장소

이번 투어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시작 : 2025년 6월 28~29일 /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 일본 : 치바, 오사카
• 미국 :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 유럽 : 런던(영국),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총 9개 도시에서 1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진이 전 세계 아미(ARMY)들과 직접 만나는 첫 대규모 투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티켓팅 정보

진의 첫 팬콘서트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티켓팅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현재 정확한 티켓팅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많은 플랫폼에서 대리 티켓팅 서비스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인터피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티켓 가격과 좌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빅히트뮤직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미들은 공식 팬클럽 멤버십을 통한 선예매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보 발매 :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

팬콘서트 투어에 앞서 진은 2025년 5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를 발매합니다. 이는 2024년 11월 발매된 그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입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팬들을 더 자주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빠른 컴백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코 앨범에는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한 여러 트랙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군 전역 후 더욱 활발해진 활동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진은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이 앨범은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진을 재발견하는 앨범"이라는 콘셉트로 발매되었으며, 방탄소년단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진은 넷플릭스의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군 전역 후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와 반응

진의 첫 솔로 콘서트 소식에 전 세계 아미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RunSeokJin_EP_TOUR', '#BTS_JIN_TOUR' 등의 해시태그가 트렌딩을 장식했으며, 팬들은 티켓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이 콜드플레이 무대에 깜짝 등장한 소식은 SNS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많은 팬들이 "2년 6개월 만의 재회에 감동받았다", "진의 목소리가 더 성숙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합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BTS 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와 첫 솔로 팬콘서트 투어 '#런석진_EP.TOUR'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진의 열정이 돋보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진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콜드플레이와의 특별한 무대부터 첫 솔로 월드투어까지, 진의 모든 순간이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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