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간지 순서, 뜻, 유래
2023년은 계묘년인,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12간지 순서로 따지면 4번째인 '묘'에 해당합니다. 종종 우리는 띠를 물어보고, 나이나 연도를 유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왜 띠라는 개념에는 동물이 쓰이기 시작한 것일까요? 그리고 12간지 순서는 어떻게 정해진 것일까요? 12지신이란? 12지신이란 12마리의 동물로, 땅을 지키는 십이신장 혹은 십이신왕으로 불리웁니다. 세상의 모든 잡귀를 몰아내며 마을을 지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12마리의 동물은 자(子, 쥐), 축(丑, 소), 인(寅, 호랑이), 묘(卯, 토끼), 진(辰, 용), 사(巳, 뱀), 오(午, 말), 미(未, 양), 신(申, 원숭이), 유(酉, 닭), 술(戌, 개), 해(亥, 돼지)이라고도 불리며, 방위와 관련된 시간 신으로 받들어졌습니다. 각각..
2023. 5. 9.